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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4월 22일(화요일)
신안산선 붕괴 사고… "철근값 아끼려다 발생한 인재?"
→ 설계 변경·시공 부실 의혹 수사 확대
📍 사건 개요
- 사고 일시:
▶ 2025년 4월 11일 오전 11시 48분경 - 장소:
▶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,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지하 터널 현장 (지하 15m) - 사고 내용:
▶ 지하 터널 굴착 중 구조물 붕괴, 1명 매몰 → 중국인 근로자 사망
▶ 이후 설계 변경, 철근 누락, 시공 불량 등 부실 의혹이 본격 제기됨
🔍 주요 의혹
- 설계 도면 무단 변경 의혹:
▶ 일부 구간에서 설계상 지지 철근 수량보다 현장 철근이 적게 시공된 정황
▶ 설계 도면을 발주처와 협의 없이 수정한 정황도 포착 - 철근 절감? 시공사 원가 절감 지시 정황:
▶ 공사 관계자 “철근 들어가면 공사비 늘어난다”는 말 반복
▶ 구조적으로 취약한 부분에 정상적인 보강이 없었다는 내부 고발 제기 - 시공사-감리사 유착 가능성 조사 중
🧯 후속 대응
- 경찰:
▶ 광명경찰서, 감리·시공사 관계자 참고인 소환
▶ 자료 압수수색 통해 공사비 절감 지시 여부 수사 확대 중 - 국토부:
▶ 신안산선 전 구간에 대해 전면 안전진단 지시
▶ 모든 공사구간에 대한 설계·시공 전수조사 착수
⚠️ 시민 반응
- “KTX가 지나는 터널에서 이런 식의 부실공사라니...”
- “철근 몇 줄로 생명을 잃는 현실, 이게 선진국 맞나”
- “부실 숨기고 공기만 채우면 승진? 전형적 인재다”
✅ 한 줄 요약
2025년 4월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붕괴 사고, 단순 사고 아닌 설계 변경 및 철근 누락 의혹으로
시공사와 감리 책임까지 수사 확대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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