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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

경북 상주 태양광 현장, 중국인 근로자 추락 사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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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상주 태양광 공사 현장서 중국인 근로자 8m 추락 사망

사고 개요

  • 발생 일시:
    2025년 4월 17일 오전 11시 30분경
  • 사고 장소:
   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소재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현장
  • 피해자:
   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근로자

사고 내용

  • 해당 근로자는 지붕 위 구조물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 중이었으며,
    8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
  • 추락 당시 안전장비 미착용 여부 확인 중
  • 구조대 도착 시 심정지 상태, 병원 이송 후 사망 판정

수사 및 조사

  •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공사 현장에 출동해
   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,
    안전관리자 배치 및 안전조치 이행 여부 조사 중
  • 현장은 현재 작업 중단 조치

한 줄 요약

2025년 4월 17일 오전, 경북 상주시 태양광 설치 작업 중이던 중국인 근로자 1명,
8m 아래로 추락해 사망, 현재 고용노동부 및 경찰이 현장 조사 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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